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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국 젊은 여성 '결혼해도 성 안 바꿔'
등록일 2014-01-06 오전 10:15:36 조회수 3236

신세대 3명 중 1명 처녀적 ‘성 family name’ 유지

영국에서 젊은 여성일수록 결혼 후에도 남편의 성으로 바꾸지 않고 처녀 때 쓰던 성을 그대로 쓰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20대인 기혼여성 3명 중 1명은 남편의 성으로 변경하지 않았다. 이는 60대 여성 대부분이 성을 바꾼 것과는 크게 다른 사회 현상이다.
요크 대학 레이첼 트웨비츠 연구원은 결혼에 따른 이름 변화에 관한 조사에서 “문화적으로 그리고 사회적 전반 분위기는 기혼 여성이 남편 성을 따르는 것이 아직까지 우세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여러 압력에도 불구하고 처녀적 이름을 유지하는 것은 여성들 중 상당수가 여성의 권리를 확장해야 한다는 결정 a feminist decision 내지 부부 관계 평등의 신념을 가졌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셜미디어 Facebook의 별도 조사에 따르면 영국에서 기혼 여성 중 결혼 후 남편 성으로 바꾼 경우는 20대 62%, 30대 74%, 60대는 88%로 연령층이 높을수록 성 변경 확률이 두드러지게 높았다.

ⓒ 코리안위클리(http://www.koweekly.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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