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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국 총선 출구조사 결과, '집권 보수당 1당…단독과반은 어려워'
등록일 2015-05-08 오전 11:42:29 조회수 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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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선 출구조사 결과, ‘집권 보수당 1당…단독과반은 어려워’

 

7일 실시된 영국 총선 출구 조사 결과, 보수당이 316석을 차지해 239석을 차지한 노동당을 물리치고 제1당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출구 조사가 맞을 경우 데이비드 케머런 총리의 보수당이 차기 정부를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은 “결과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헝 의회(hung parliament)’가 될 것만은 확실하다”고 전했다.

 

‘헝 의회’는 어느 정당도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지 못하는 상황을 가리킨다. 양당제 전통을 가진 영국 의회 시스템은 650개 의석 가운데 과반(326석 이상)을 얻은 당이 다수당이 되며, 다수당 당수를 총리로 임명하게 돼 있다.

 

그러나 헝 의회가 되면, 왕실이 개입해 최다 의석을 확보한 당에 연정(聯政)을 통해 내각을 구성할 것을 요구하게 된다. 연정 구성 전까지는 총선 이전 총리가 정부를 임시 운영한다.

 

다만 제1당이 연정 협상에 실패하면 다른 당에 총리직이 넘어갈 수 있다.

 

출구 조사 결과가 맞을 경우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계속 총리직을 수행하는 한편 군소 정당을 빨리 결집시켜 과반 의석을 넘겨야 한다.

 

한편 이번 출구 조사는 여론조사기관인 GfK와 입소스MORI가 실시했다. 이날 오후 10시(한국 시각 8일 오전 5시) 투표 종료 직후 발표됐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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