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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졸 검고생,불리하지 않은 영국 국립대학교 입시전형은?
등록일 2020-11-10 오후 12:26:32 조회수 833

영국대학교 파운데이션 과정, 검정고시 점수·수능·내신·학생부 반영 안해

 

 /코벤트리대학교 도서관 외경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이모(18)양은 2021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요강을 확인하고 좌절했다. 만점에 가까운 성적을 받았지만 32개 대학이 검정고시 출신의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을 막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검정고시 취득자의 상위권 대학교 입학은 쉽지 않다. 지원 자격조차 주지 않거나 지원할 수 있는 대학들도 검정고시 점수를 내신 성적으로 변환 시 저조하게 전환한다.


 

검정고시 취득자들이 국내 대학의 불리한 모집 전형에서 벗어나 영국 국립대학교의 유학생 선발 전형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 관계자는 "검정고시 취득자, 대안학교, 국제학교 출신 학생들도 차별 없이 영국의 상위권 국립대학에 많이 입학한다"며 "영국 명문대에 들어갈 수 있는 비결은 파운데이션 과정을 이수한 유학생에게 주는 선발 전형"이라고 밝혔다.


 

모든 영국대학교의 학부는 3년제로 한국의 4년제 대학보다 1년 더 짧지만, 초중고 의무기간은 13년으로 1년 더 길다.


 

국내 고교를 졸업한 학생이 파운데이션 과정을 이수하면 총 13년의 학업을 한 것으로 인정돼 대학교 지원 자격을 충족한다. 이 경우 영국의 대입시험인 에이레벨(A-Level)에 응시하지 않아도 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


 

만약 영국대학이 파운데이션 과정 운영 학교와 진학 보장 협약을 체결하면 검정고시 성적, 수능, 내신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파운데이션 과정에서 성실히 학업해 일정 성적 이상을 충족하면 고교 성적과 무관하게 영국대학에 진학이 보장되는 것이다.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들보다 세계 랭킹이 더 높은 영국의 여러 국립대학들이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와 진학 보장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는 2013년부터 영국대학들과 공식 협약을 맺어 국내에서 영국 국립대학교 진학을 위한 파운데이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파운데이션 수업과 함께 원어민 교강사진으로 구성된 어학수업을 제공해 영국대학교 입학할 어학실력을 갖춘다.


 

공인영어시험인 아이엘츠(IELTS)의 실제 평가관들이 수준 높은 어학수업을 지도해, 수료생들의 진학률이 99%를 기록 중이다.


 

수료생들은 '세계 상위 3%'인 코벤트리대학교를 비롯해 '세계 상위 1%'인 서식스대학교·리즈대학교·맨체스터대학교·엑시터대학교, 영국의 한예종인 UCA예술대학교, 그 외에도 노팅엄대학교·킹스턴대학교·카디프대학교·레스터대학교·드몽포트대학교·허더스필드대학교·리버풀존무어스대학교·링컨대학교 등 영국대학 14곳에 합격했다.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 관계자는 "협약 대학들은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 수료생만을 위한 특별장학금을 다양하게 제공해 장학생 신분으로 영국대학을 다닐 수 있다"며 "다만 모집정원이 100명으로 한정돼 모집이 마감되기 전에 서둘러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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