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 수강생, 영국 약대 면접 ‘2년 연속’ 전원 합격 | ||||
등록일 | 2025-05-30 오전 11:35:49 | 조회수 | 155 | ||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는 2013년부터 영국대학들과 공식 협약을 체결해 국내에서 파운데이션 과정을 운영해온 가운데, 2023년에 약대 파운데이션 과정을 신설했다.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 관계자는 현재 파운데이션 과정을 수강 중인 약대 지원자 모두가 작년 수료생들에 이어 올해도 1개 대학 이상의 인터뷰에 합격했는데 이는 약학과가 개설된 영국대학 9개교와 공식 협약을 체결해 약대 화상면접을 국내에서 최대 9회까지 무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전원 합격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약대 진학’ 공식 협약을 체결한 영국대학들은 ▲리버풀존무어스대학교(LJMU) ▲브라이튼대학교 ▲이스트앵글리아대학교(UEA) ▲포츠머스대학교 ▲드몽포트대학교 ▲허더스필드대학교 ▲뱅거대학교 ▲하드퍼드셔대학교 ▲울버햄튼대학교이다.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의 모든 협약 대학들은 수능, 내신, 검정고시 성적을 전혀 반영하지 않기에 누구나 영국대학에 불이익 없이 도전할 수 있다. 올해 약대 진학에 도전한 학생들은 무상으로 면접을 볼 수 있는 협약 대학들 중 2개에서 6개교의 인터뷰에 응시했다. 이중 리버풀존무어스대만 인적성평가(Clevry)에 통과한 학생들에게만 면접 기회를 줬다. ![]() 100% 영어로만 수업하는 영국 약대 파운데이션 과정은 세 명의 원어민 강사들이 지도하는 ‘면접 기출문제 중심 대비반’을 비롯해 아이엘츠(IELTS) 공인 평가관으로 겸직 중인 강사들이 지도하는 어학수업, 파운데이션 전공수업, 1:1 IELTS 모의평가 수업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1월에 파운데이션 과정에 입학한 학생들은 8개월 만에 파운데이션 과정을 수료해, 같은 해 9월에 바로 정규 1학년으로 진학한다. 따라서 다른 영국 파운데이션 과정들과 비교해 학업기간을 최소 1년 단축할 수 있다. 모든 영국 약대는 4년제로, 졸업 시 석사 학위(MPharm Pharmacy)를 수여한다. 졸업 후 1년간 평균 25,000파운드(4750만원)의 연봉을 받으며 유급 인턴십(Foundation Training Year)을 이수하면 영국 약사 국시(6월 또는 11월 중 선택)를 볼 수 있다. 영국 국시에 합격하면 한국 약사면허증 취득에 도전할 수 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에 원서접수(3월) 후, 약사예비시험(6월), 약사 국시(1월)에 통과하면 국내 약대를 나온 학생들과 같은 약사가 된다.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 관계자는 “약학과 협약을 체결한 대학들이 올해 진학하는 학생 전원에게 1년에서 4년간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확정했다”며 “이중 5개교는 장학금을 차감 시 연간 등록금이 2000만원대이며, 기숙사비도 비교적 저렴해 금전적인 부담이 적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과정에 9월에 입학하면 12월까지 사전영어수업을 먼저 수강해 영어실력을 충분히 쌓은 후, 내년 1월부터 8월까지 본격적으로 파운데이션 과정을 이수할 수 있어 영어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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