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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기] 영어 최하위반에서 세계 상위 1% 영국대학교 진학!

작성자 관*자 날짜 2025-08-25 11:38:09

 

국내 파운데이션에서 배운 모든 것들이 영국대학교에서 큰 도움이 됐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2025년 1월부터 8월까지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에서 국내 파운데이션 이수 후 

2026년 9월 엑시터대학교 경영학과에 진학한 학생입니다.

 

제가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 국내 파운데이션 과정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아이엘츠' 없이 입학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유학을 결심했을 때, 가장 큰 걱정은 영어 점수였어요.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는 부족한 영어로 입학하더라도 충분히 보완할 수 있는 기회와 시스템을 제공했습니다.

단순히 점수 조건만 아니라, 실제로 대학 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전공 수업과 아이엘츠를 함께 운영한다는 점이 매력적이어서 이곳을 선택했습니다.

 

 

 

수업은 전공 수업과 아이엘츠 수업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특히, 아이엘츠 수업은 개인 수준별로 반이 편성되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영어가 많이 부족한 편이어서 최하위 반에서 시작했지만,

오히려 저와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들으니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또 부족한 학생들은 별도로 추가 수업을 요청할 수 있어 개인의 상황에 맞춘 학습 지원이 잘 이루어졌어요.

 

 

 

 

아이엘츠 수업 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스피킹 수업입니다.

스피킹의 가장 큰 어려움은 '틀린다는 두려움'이에요. 

틀릴까 봐 아무 말도 못 하는 경우가 많은데 센터에서는 '틀려도 괜찮다'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훨씬 편하게 시도할 수 있었습니다.

더 많은 문장을 말해볼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스피킹 실력이 크게 향상됐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한 문장이라도 더 말할 수 있도록 계속 질문을 주시고, 대화를 유도해 주신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스피킹 시간에 발표 과제도 했었는데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해본 경험이 지금 대학 생활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저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영어로 생각을 정리해 발표하는 능력이 확실히 성장했습니다.

 

 

 

 

전공 수업은 영국식 대학 수업 분위기를 미리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현제 제가 다니고 있는 엑시터대학교에서는 그룹 토론이나 의견 나누기가 아주 활발하게 이루어집니다.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는 이런 방식이 어색하거나 두려움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 과정에서 이미 토론과 발표 위주의 수업을 경험했기 때문에 대학에 와서 금방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약 30명 앞에서 발표를 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은 오히려 15명 정도의 학생 앞에서 발표할 때

'내가 못할 이유가 없다'라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수업 내용 또한 매우 실질적이어서 지금 돌이켜 보면 '그때 더 열심히 할걸'이라는 후회가 들 정도로 큰 도움이 됩니다.

영국대학교를 진학하기까지의 행정 지원 또한 매우 뛰어났습니다.

유학 과정에서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부분이 각종 서류 작성과 비자 신청인데,

국제교육센터에서는 이메일, 기숙사 신청, 대학 관련 문서, 비자 서류 등

모든 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상세하게 알려주고 작성까지 도와주어서 정말 편했습니다.

특히 오피스의 답변 속도와 처리 속도가 매우 빨라서 학생들이 안심하고 모든 것을 맡길 수 있었어요.

심지어 저를 포함한 꽤 많은 학생들이 대부분의 문제를 오피스에 먼저 문의할 정도로 지원이 신속하고 좋았습니다.

 

 

 

 

이 센터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같은 대학에 진학할 예정인 학우들과 미리 친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대학에 와서도 외롭지 않게 함께 수업을 듣고 서로 돕는 생활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이런 인맥은 단순한 학업적 지원뿐만 아니라 현재 유학 생활에서 학생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 국내 파운데이션 과정은 영어 실력을 단기간에 실질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었고

영국대학의 수업 방식에 미리 적응해 볼 수 있으며, 대학에 같이 갈 친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 과정을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영어 실력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학생, 해외 대학 수업 방식에 적응하고 싶은 학생에게는 특히 추천할 만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