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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16년 연속' 영국 1위 코벤트리대 스포츠경영학과, 국내서 파운데이션 이수 후 진학 가능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6-09-10 10:44:42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 2013년부터 영국대학들과 공식 협약 체결

'축구구단 연계' 리버풀존무어스대학교, 맨체스터메트로폴리탄대학교도 진학

영국 코벤트리대학교가 16년 연속으로 스포츠경영학과 영국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는 올해 코벤트리대에 진학하는 수료생 전원이 장학금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코벤트리대는 경영대학 평가기관인 에듀니버셜이 발표하는 세계대학순위 스포츠경영학과 부문에서 집계가 시작된 2011년부터 올해까지 16년 연속으로 영국 1위에 선정됐다.

세계랭킹 50위 안에 든 영국대학은 셰필드할람대(35위), 노섬브리아대(39위), 카디프메트로폴리탄대(42위), 러프버러대(44위)가 있다. 전 축구 국가대표선수인 박지성, 김주성이 학업한 피파(FIFA) 마스터 과정을 운영하는 드몽포트대는 50위로 평가됐다.

국내 대학은 한양대(27위), 경희대(48위)만 순위에 든 가운데, QS 세계대학평가의 스포츠학(Sports Related) 순위와 평가 결과가 다소 다르게 나타난 점이 주목된다.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스포츠학 1위로 선정된 러프버러대는 스포츠경영학과 순위에서 세계 44위, 영국 5위에 선정됐다. 에듀니버셜 순위는 스포츠 매니지먼트 전공 평가에만 특화됐고, 스포츠 구단·기업·협회 등의 채용 담당자들의 평판과 선호도, 스포츠 업계에서의 국제적 위상, 졸업생의 초봉 수준, 해외 인턴십 성과, 취업 지원, 학생 만족도, 교육의 질 등을 평가하는 것이 그 이유다.

반면 QS 스포츠학 순위는 교수진의 논문 피인용도, 연구성과 등 학문적 역량 평가를 매우 중요시한다. 운동생리학, 스포츠의학, 스포츠공학, 스포츠과학, 스포츠 연구 등 체육대학을 다방면으로 평가하기에 에듀니버셜 순위와 결과가 다를 수 밖에 없다.

코벤트리대는 잉글랜드 중부인 미들랜드에 위치해 대도시 런던, 버밍엄과의 접근성이 좋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는 런던과 잉글랜드 중남부 구단들과의 취업 연계가 잘돼 있다. 코벤트리는 범죄율과 물가가 낮은 편이고 기숙사를 많이 보유해 QS에서 학업하기 좋은 세계 50대 도시에 매년 선정되고 있다.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는 2013년부터 영국대학들과 공식 협약을 체결해 국내에서 영국대학교 파운데이션 과정을 운영해온 가운데, 올해 8월에 수료한 학생들 중 코벤트리대에 진학하는 수료생 전원이 2000파운드(400만원)씩 졸업까지 3년간 장학금 1200만원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 관계자는 "QS 스포츠학 순위에서 세계 16위를 기록하며 리버풀FC, 맨체스터유나이티드FC, 에버튼FC와 밀접한 리버풀존무어스대(LJMU)와 맨체스터시티FC와 산학 연계가 잘된 맨체스터메트로폴리탄대(MMU)에 진학하는 학생들 모두 매년 장학금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수료생들은 작년 9월 또는 올해 1월에 파운데이션 과정에 입학해 8월까지 아이엘츠(IELTS), 파운데이션 전공 수업을 수강했고, 9월에 '공백 기간 없이' 영국대학에 진학한다. 스포츠 업계에서 오래 종사한 영국 출신 강사가 올해 합류해 스포츠 마케팅, 영국·한국 축구업계의 취업 정보, 이력서 작성, 합격 노하우, 에이전트 되는 법 등 스포츠 산업에 관한 생생한 수업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기사 원문 : 조선비즈 / 박해진 기자